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재생에너지로 발전한 전기를 사려는 기업과 팔려는 발전사업자가 직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중개 플랫폼이 27일 문 열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 관련 협회·기업 등과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 중개 플랫폼' 참여·협약식을 열었다.
이 플랫폼은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공급받으려는 기업, 발전사업자와 재생에너지 전기 공급 사업자가 필요한 전력량과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 등 정보를 공개하고 협상도 벌일 수 이는 일종의 '온라인 쇼핑몰'로, 지난달 15일 시범운영을 시작해 이날부터 정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총 210MW(메가와트) 규모로 플랫폼을 통한 첫 계약 협약도 체결됐다.
기후부는 "중소·중견기업과 소규모 발전사업자도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인 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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