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562.72

  • 273.08
  • 3.99%
코스닥

803.98

  • 17.27
  • 2.1%
1/3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 확대…경기남부도 다시 강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 확대…경기남부도 다시 강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 확대…경기남부도 다시 강세
    부동산원 주간 동향…강남·서초는 3주째 약세 지속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이 강북 등 중위권 이하 지역의 가파른 상승세에 오름폭을 확대했다. 경기권도 반도체 벨트를 포함한 남부지역 중심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ADVERTISEMENT



    2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넷째 주(8월24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평균 0.29% 올라 상승폭을 0.07%포인트 확대했다.
    부동산원은 "일부 단지에서 관망세를 보이고 가격 조정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거래가 나타났으나 교통 여건이 양호하고 선호도가 높은 주요 단지 중심으로 상승 계약이 포착되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중랑구(0.56%)가 신내·상봉동 역세권 중심으로 올라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성북구(0.55%), 강북구(0.55%), 도봉구(0.54%), 노원구(0.54%), 서대문구(0.53%) 등도 오름폭이 컸다.
    성북구와 강북구, 종로구(0.46%)는 관련 통계가 공표되기 시작한 2012년 5월 첫째 주 이후 약 14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세제개편에 따른 세 부담 가중이 예상되는 강남·서초구는 3주째 약세를 이어갔다. 강남구(-0.11%)는 전주 대비 낙폭을 0.06%포인트 확대했고 서초구(-0.05%)는 0.04%포인트 줄였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강남은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매도를 결심한 1주택자들의 급매물 출회가 지속되고 금리 인상에 따른 투자환경의 불확실성까지 작용하고 있어 거래 둔화와 가격 약세 흐름이 당분간 지속되겠으나 대기 매수도 여전해 가격 급락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0.15%→0.23%) 역시 전주 대비 상승폭을 키웠다. 수원시 영통구(0.75%), 광명시(0.69%), 용인시 수지구(0.66%)가 강세를 보였고 용인시 기흥구(0.63%), 성남시 중원구(0.60%) 등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한동안 상승세 둔화를 이어온 화성시 동탄구(0.12%→0.54%)도 오름폭이 확대됐다.
    반도체 업황 기대감에 동탄을 중심으로 크게 올랐던 가격 흐름이 최근 둔화했으나 삼성전자 사내 주택대출 등 추가 유동성 유입 가능성 등이 시장 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인천은 0.01% 상승했고 수도권 전체로는 0.22% 올랐다.
    비수도권(0.01%)에서는 4대 광역시(0.00%)가 보합이었고 세종시는 0.09% 하락했다. 전남광주(0.03%)와 7개 도(0.01%)는 상승했다.
    전국 평균 매매가격은 0.11% 올랐다.


    전국 주간 전세가격은 직전 주 대비 0.11% 상승했다.
    서울(0.19%→0.22%)은 직주 근접성이 우수한 역세권과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나타나며 상승 거래가 체결되는 등 전체적으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서대문구(0.45%)가 북가좌·남가좌동 위주로 상승률이 높았고 금천구(0.44%), 도봉구(0.37%), 노원구(0.37%), 성북구(0.36%), 종로구(0.35%) 등도 전셋값이 강세를 보였다.
    서초구(-0.04%)는 2주 연속 약세였고 강남구(0.02%)는 3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경기(0.19%)에서는 수원시 권선구(0.62%), 용인시 기흥구(0.44%), 하남시(0.41%), 화성시 동탄구(0.41%) 등의 오름폭이 컸다. 인천(0.17%)은 상승폭을 0.06%포인트 확대했고 수도권 전체로는 0.20% 올랐다.
    비수도권(0.03%)에서는 4대 광역시(0.04%)와 세종시(0.15%), 7개 도(0.03%)는 상승했고 전남광주(-0.01%)는 2주 연속 하락했다.

    pulse@yna.co.kr
    (끝)

    ADVERTISEMENT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