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에서 유압부품·시스템으로 사업 확대…2030년 매출 2천400억원 목표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대동금속[020400]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약 9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대동의 100% 자회사인 유압부품·시스템 기업 하이드로텍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대동금속의 최대주주인 대동이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대동금속은 확보한 자금으로 대동이 보유한 하이드로텍 지분 94.7%를 약 90억원에 인수한다.
대동이 취득하는 대동금속 신주 300만주는 다음 달 17일 상장될 예정이며 1년간 보호예수된다.
2007년 설립된 하이드로텍은 대동의 트랙터·콤바인·이앙기 등에 유압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3∼2025년 연평균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풍우 대동금속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는 주조 중심의 사업구조에 유압부품·시스템이라는 새로운 성장 축을 더해 대동금속의 사업 기반을 한 단계 확장하는 계기"라며 "고부가 주물 부품 사업, 로봇, 모빌리티 분야 첨단 신소재 사업 그리고 유압부품 시스템 사업까지 사업 간의 성장 시너지를 높여 밸류업 계획에서 제시한 2030년 매출 2천400억원 목표를 달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