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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경제(환율, 수급 개선에 사흘째 1,410원대…1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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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침] 경제(환율, 수급 개선에 사흘째 1,410원대…10개월…)

    환율, 수급 개선에 사흘째 1,410원대…10개월 만에 최저
    2.4원 내린 1,41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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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원/달러 환율은 11일 달러 수급 개선 등에 사흘 연속 1,410원대에 머물렀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가(기존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2.4원 하락한 1,416.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10월 2일(1,400.0원) 이후 약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환율은 전날보다 소폭 오른 1,419.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하락으로 돌아서 장중 1,412.2원까지 내려갔다.
    SK하이닉스[000660]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자금을 필두로 한 수출업체 등의 달러 매도가 지속되지만 저가 매수 수요도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442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미국 통화 긴축 전망이 후퇴하면서 달러 강세도 주춤하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9.835로, 100선 아래에 머무르고 있다.
    엔화는 약세를 보였다. 엔/달러 환율은 0.06% 오른 159.304엔이다. 전날 157엔대 중반까지 내렸다가 꾸준히 상승해 159엔대로 올라섰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9.24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6.07원 하락했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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