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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국회의장과 첫 정책 간담회…민생경제·성장동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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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상의, 국회의장과 첫 정책 간담회…민생경제·성장동력 논의
    국회·경제계, 상시 소통 공감대…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서울 중구 대한상의 챔버라운지에서 '국회의장·대한상공회의소 경제대도약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조정식 국회의장이 취임 후 경제계와 갖는 첫 공식 간담회로, 민생경제 회복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 AI정책 추진방향 ▲ 청년 일자리 관련 국회와 경제계의 역할 ▲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 방안 등 3개 의제를 중심으로 기업 현장의 애로와 정책 건의 사항을 국회에 전달했다.
    국회와 경제계는 경제 현안에 대해 앞으로도 상시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으며 대한상의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입법과 정책 논의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공개 간담회에서 경제계 참석자들은 피지컬 AI·로봇 생태계 육성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AI가 산업 현장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른 만큼 공공부문의 로봇 도입을 통한 초기 수요 창출과 데이터 인프라 구축 등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AI·로봇 운영에 따른 책임 체계 정립, 데이터센터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관련 제도 정비와 로봇·수소 분야 메가특구 지정, RE100 산업단지 조성, 관련 규제 해소 등을 요청했다.
    첨단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입법 지원과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의 적용 범위를 항공·우주·방산 분야 핵심 신소재로 확대해 첨단전략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편 간담회에는 국회 측에서 조정식 국회의장, 이정희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 윤상은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 장현주 국회의장 공보소통수석비서관 등 4명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이형희 SK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성 김 현대차 사장, 하범종 LG 사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jakmj@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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