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란은 스위스에서 열린 미국과의 종전 합의 후속 고위급 회담에서 자국 핵 프로그램에 대해 짧은 논의가 있었지만, 본격적인 협상은 시작하지 않았다고 AFP 통신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 대표단이 제기한 안건 중 하나는 핵 문제에 관한 미국의 입장을 전달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핵 문제와 관련해 아주 짧은 논의가 이루어졌으나 세부적인 논의는 없었다"며 "따라서 핵 협상이 개시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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