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넷 대표작 '길드워' IP 기반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는 자회사 아레나넷의 '길드워' 시리즈에 기반한 수집형 카드 게임(CCG) 신작 '미스트바운드'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스트바운드는 '길드워' 세계관 최초의 CCG이자, 전통적인 카드 게임 문법에 다방향 이동과 입체적인 전장 운영을 더한 작품이다.
아레나넷은 길드워 시리즈를 구축해 온 원작사이자 IP 홀더로서 세계관과 캐릭터 자산을 제공하고, 엔씨는 온라인 게임 개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게임 개발을 맡았다.
중국 대형 게임·콘텐츠 유통사 빌리빌리(bilibili)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퍼블리싱과 커뮤니티 운영을 맡았다.
제작진은 길드워 특유의 상징적인 캐릭터와 판타지 비주얼, 음악적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전투에서는 보다 역동적이고 전략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미스트바운드'의 전투는 가로 5칸, 세로 3칸의 그리드 위에서 진행된다.
'길드워'의 대표 캐릭터들은 사령관으로 직접 전장에 나서며, '길드워 2'의 9개 직업에서 영감을 받은 직업 시스템이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유닛과 사령관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재배치하며 상대의 빈틈을 노리거나 흐름을 뒤집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엔씨와 아레나넷, 빌리빌리는 이날 '미스트바운드' 소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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