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우유를 넣어 먹는 이색 신제품…내달 후속작 출시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편의점 CU는 라면에 우유를 넣어 조리해 먹는 '치트키 리얼 크림 불닭맛'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뜨거운 물만 부어 먹던 컵라면과 달리 용기에 동봉된 우유 한 팩을 모두 붓고 물을 넣어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는 방식의 제품이다. 불닭 맛에 우유의 진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CU는 내달부터 다양한 맛의 후속 상품을 출시해 '치트키' 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하며 라면 시장 성장에 대응할 계획이다.
CU의 라면 매출은 2024년 전년 대비 12.9%, 2025년 14.0%, 올해 1∼5월 25.8% 늘며 지속 성장 중이다. 전체 라면 매출 중 컵라면이 76%를 차지한다.
CU는 '치트키'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페이나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정주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상품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js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