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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미국발 한파에 장초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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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미국발 한파에 장초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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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미국발 한파에 장초반 약세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19일 장 초반 동반 하락세를 보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7분 현재 전장보다 3.20% 내린 27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2.34% 내린 179만7천원에 매매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47% 하락 마감한 가운데 국내 증시로 분위기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데이브 모슬리 시게이트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열린 JP모건 기술 콘퍼런스에서 신규 증설 계획이 있는지 묻는 말에 "너무 오래 걸린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인 것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주 전반의 하락세로 이어졌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에 맞춰 공격적인 자본 지출 확대를 통한 단기 매출 성장을 기대했던 시장에 실망감을 줬을 뿐 아니라 성장성 제약 리스크, 즉 반도체 사이클 피크아웃(정점통과) 가능성으로까지 해석되면서다.
    다만, 장 중 한때 4% 넘게 떨어지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장 마감 직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일(19일)로 예정된 이란에 대한 공격을 하지 말라고 (미군에) 지시했다"고 밝히면서 낙폭을 크게 줄이는 흐름을 나타냈다.
    최근의 글로벌 주식시장 조정을 촉발한 국제유가 및 미국 국채금리 가격이 안정을 되찾을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1천126억원과 1천58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홀로 1조2천45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7천292억원과 1천67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8천229억원 매수 우위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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