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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드론 공격에 자포리자 원전 직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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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드론 공격에 자포리자 원전 직원 사망"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점령된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를 무인기(드론)로 공격해 현장 직원이 사망했다고 원전 측이 27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러시아 측 자포리자 원전 운영사는 소셜미디어 맥스를 통해 성명을 내고 "오늘 자포리자 원전의 운송 작업장에서 운전기사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에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어 "원전 산업 종사자는 절대 공격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며 "자포리자 원전을 공격하는 것은 인명뿐 아니라 안보에 대한 위협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2022년 유럽 최대 규모인 자포리자 원전 일대를 장악한 뒤 발전소 시설 운영을 맡아왔다.
    이후 주변 지역에 공습이 이어지면서 원전에 전력 공급이 차단되는 일이 빈발하며 냉각 시스템 가동 중단에 따른 방사성 물질 누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끊이지 않아 왔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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