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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협상단, 파키스탄행 출발 지연…2차 종전협상 불확실성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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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협상단, 파키스탄행 출발 지연…2차 종전협상 불확실성 지속
    WP "21일 정오 기준 밴스 출발 안해"…이란도 참석 확정 안해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의 휴전 기간 만료를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2차 종전 협상에 참여할 미국 협상단의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JD 밴스 부통령은 이날 오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를 출발해 파키스탄으로 향할 예정이었으나 정오 기준 아직 출발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밴스 부통령이 이끄는 미국 협상단에는 스티브 윗코프 대통령 중동특사와 트럼프 대통령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참여한다.
    백악관 관계자는 밴스 부통령이 참여하는 추가 정책 회의로 인해 협상단의 출발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이란은 2차 협상 참석을 확정해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휴전 시한이 미 동부시간 기준 오는 22일 저녁(한국 시간 23일 오전) 만료되는 가운데 2차 협상의 성사 여부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
    이란의 농축 우라늄 처리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 핵심 쟁점 조율도 과제로 남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만료를 앞두고 이날 CNBC 방송 인터뷰에서 "이란에겐 다른 선택지가 없다"며 "결국 훌륭한 합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휴전 기간을 연장할 생각이 없다면서 합의 불발 시 "(이란) 폭격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군은 출격할 준비가 돼 있다"고 이란을 겨냥한 압박을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좋은 합의가 아니라 훌륭한 합의를 하고 싶다"며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yum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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