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SK하이닉스[000660] 주가가 15일 간밤 미국 기술주 급등에 힘입어 장 초반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도 3% 넘게 상승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5.26% 급등한 116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116만6천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005930]도 3.75% 오른 21만4천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21만5천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간밤 미국 기술주가 급등하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3.8% 올랐으며, 마이크론테크놀로지(9.17%)도 급등했다. 이에 이들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2.04%)는 10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오는 23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호실적 기대감에 상승 폭을 더욱 키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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