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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판 우버' 그랩, 배달앱 대만 푸드판다 인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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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판 우버' 그랩, 배달앱 대만 푸드판다 인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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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판 우버' 그랩, 배달앱 대만 푸드판다 인수 추진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동남아판 우버'로 불리는 그랩이 배달앱 대만 푸드판다 인수를 추진한다.
    24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그랩은 전날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딜리버리히어로 산하 대만 푸드판다 배달 사업부를 6억 달러(약 9천4억원)에 인수하기로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앤서니 탄 그랩 최고경영자(CEO)는 대만인과 동남아 소비자의 사용 습관이 비슷해 앞으로 대만 내 음식업과 신선 식품 배달 시장에 장기 성장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그랩 측은 대만 푸드판다의 지난해 플랫폼 거래 총액이 18억 달러(약 2조7천억원)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소식통은 이번 인수안은 대만 경쟁 당국인 공평교역위원회(FTC, 공정거래위원회 격) 등 주무 기관 허가를 거치면 올해 하반기에 인수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딜리버리히어로는 대만 푸드판다 매각 외에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도 매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랩은 2012년 말레이시아에서 택시 호출 서비스를 시작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8개국에서 차량 호출, 음식 배달, 금융 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2021년에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됐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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