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채린 기자 = 롯데장학재단은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에서 '장혜선 위기 임산부 긴급지원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임산부에게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장학재단은 올해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사업비를 1억 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또 전국 지역상담 기관 17개소를 통해 개인별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대상자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지원 항목은 양육비와 의료비 등 총 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올해에는 더 많은 위기 임산부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지난해보다 규모를 두 배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위기 임산부의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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