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위메이드[112040]의 핵심 자회사 위메이드맥스[101730]가 '미르5'와 '프로젝트 T'를 비롯한 신작 개발 체제와 업무 환경에 대한 재정비에 들어간다.
위메이드맥스는 차기작 '미르5' 핵심 개발 역량을 중심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장기간 축적된 '미르' 지식재산(IP)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 체제를 재편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신작 '프로젝트 T'도 전략을 점검하고 프로젝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발 역량을 재정비하고 있다.
이 회사가 구체적인 '재정비'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전반적인 제작팀 인력 규모와 전반적인 개발 방향성 면에서도 변동이 생길 전망이다.
위메이드맥스는 라이브 서비스 중인 '미르4'는 글로벌 시장 성과를 이어가는 핵심 타이틀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 및 운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맥스는 글로벌 PC·콘솔 프로젝트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 및 운영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고 밝혔다.
특히 글로벌 기대작으로 꼽히는 트리플A급 '프로젝트 탈(TAL)'과 모바일 MMORPG '나이트 크로우2(가제)', 서브컬처 장르의 'MO TF' 등 신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개발 인력을 확대하며 차세대 게임 개발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위메이드맥스는 인공지능(AI) 기반 개발 도구와 자동화 기술 도입을 확대해 개발 효율성과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는 등 차세대 게임 개발 환경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를 전사적으로 도입해 게임 개발 연구와 내부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해 개발 효율성과 협업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손면석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개발 전략을 점검하고 핵심 프로젝트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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