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11일 '2026년도 희망 Dream(드림)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희망 Dream'은 꿈나눔재단이 북한이탈주민과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들의 교육과 주거, 취업, 정서 등을 지원한다.
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그 자녀,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대학교 신입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최대 4년간 재학 기간 학기당 30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한다.
올해 선발한 100명의 장학생과 이전에 선발된 장학생을 포함해 총 239명에게 5억9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상반기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한국증권금융 본사에서 개최된 수여식에는 김성민 꿈나눔재단 이사가 본인의 자립준비청년으로서의 경험을 나누며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정각 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꿈과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2013년 설립 후 장학사업으로 총 1천6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약 4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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