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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 비메모리 부분 영업익 흑자 전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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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 비메모리 부분 영업익 흑자 전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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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내년 비메모리 부분 영업익 흑자 전환 예상"
    키움증권 보고서 "엑시노스 2700, 갤럭시 S27 점유율 확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올해 4분기 삼성전자[005930]의 비메모리 부문이 영업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10일 나왔다.
    키움증권[039490] 박유악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모바일 앱 프로세서인 엑시노스(Exynos) 2700의 갤럭시 S27 내 점유율이 50% 수준까지 크게 확대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비메모리 부문의 영업이익은 올해 3조6천억원 적자에서 내년 1조8천억원 흑자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엑시노스 2700에 적용될 2나노 2세대(SF2P) 공정의 수율 개선, 개선된 벤치마크 성능, 고객사의 원가 절감 필요성 확대 등이 점유율 확대로 이어지겠다고 판단했다.
    구체적으로 엑시노스 2700은 올해 하반기 삼성 파운드리의 SF2P 공정으로 본격적인 양산에 진입한 뒤 갤럭시 S27 내 50%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갤럭시 S26 내 엑시노스 점유율은 25% 수준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비메모리 부문의 실적은 올해 매출액 30조1천억원, 영업적자 3조6천억원에서 내년 매출액 36조4천억원, 영업이익 1조8천억원이 되겠다고 추산했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 비메모리 부문 실적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가 점차 높아지며 주가의 추가 상승 모멘텀(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삼성전자의 올해 전사 실적은 매출액 500조원, 영업이익 173조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올해 범용 D램 가격이 전년 대비 109% 급증하고 낸드(NAND) 가격 역시 105% 급등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범용 D램의 가격과 수익성 급등은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 가격 협상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짚었다.
    또한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eSSD)를 중심으로 낸드 가격 상승률이 당사(키움증권) 예상치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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