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3

"기업 64.8%, 설에 5일 휴무…'경기악화' 응답 작년대비 줄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기업 64.8%, 설에 5일 휴무…'경기악화' 응답 작년대비 줄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기업 64.8%, 설에 5일 휴무…'경기악화' 응답 작년대비 줄어"
    경총 설휴무 실태조사…기업 58.7%, 설 상여금 지급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국내 기업 10곳 중 6곳은 올해 설 연휴에 5일을 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올해 설 경기가 작년 대비 악화했다고 보는 기업 비중이 전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전국 5인 이상 447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 휴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 휴무 실시 기업 64.8%는 5일간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설 연휴는 주말(2월 14∼15일)에 이어 설 공휴일(2월 16∼18일)까지 이어진다.
    '4일 이하'와 '6일 이상' 응답 비중은 각각 26.1%, 9.2%였다.
    이 중 5일을 초과해 '6일 이상' 휴무하는 기업 59.4%는 '단체협약, 취업규칙에 따른 의무적 휴무 실시'를 이유로 제시했다.
    기업 규모별로도 300인 이상 기업은 '6일 이상 휴무'라는 응답(22.7%)이 300인 미만 기업(7.6%)보다 높았다.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하겠다는 기업 비중은 58.7%로 지난해(61.5%)에 비해 2.8%포인트(p) 감소했다.
    설 상여금 지급 방식은 '정기상여금으로만 지급'(66.3%)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어 '별도 상여금만 지급'(28.6%), '정기상여금 및 별도 상여금 동시 지급'(5.2%) 순으로 조사됐다.
    별도 상여금이란 단체협약·취업규칙에 명시돼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상여금이 아닌 사업주 재량에 따라 주어지는 상여금을 말한다.
    별도 상여금을 지급하겠다는 기업 85.7%는 별도 상여금을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설 경기 상황을 묻는 말에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응답이 55.6%로 가장 많았다.
    다만 올해 설 경기가 '전년보다 악화됐다'는 응답은 39.5%로 작년 조사(60.5%) 때와 비교해 크게(21.0%p) 낮아졌다.
    한편, 경총은 올해 영업이익 전망을 묻는 말에 응답 기업 50.9%가 '작년보다 증가'를 택했다고 전했다. '작년보다 감소' 응답 비중은 36.0%였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