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한컴인스페이스의 코스닥 상장이 불발됐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국거래소는 한컴인스페이스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미승인을 통보했다.
심사 자진 철회가 아닌 미승인을 받은 것은 올해 한컴인스페이스가 처음이다.
앞서 한컴인스페이스는 지난해 8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회사는 지난 2024년 76억100만원의 매출과 63억7천6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시장에서는 최근 실적이 부진한 데다, 상장사인 한글과컴퓨터[030520]가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중복 상장 논란이 불거진 점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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