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30일 "협회의 위상을 다시 세우고 더 단단한 조직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협회 설립 27주년이 되는 해로, 앞으로의 3년은 협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내년 추진할 과제로 ▲ 미래 성장동력 선도 ▲ 여성기업 기초 체력·최고경영자(CEO) 역량 강화 ▲ 연결과 확장을 통한 성장 생태계 구축 ▲ 회원 중심 협회 운영 ▲ 화합과 통합을 위한 운영체계 정비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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