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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금리 인하에도 환율 소폭 상승…1,47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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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금리 인하에도 환율 소폭 상승…1,47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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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연준 금리 인하에도 환율 소폭 상승…1,473.0원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1일 소폭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 주간(낮)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일보다 2.6원 오른 1,473.0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새벽 이뤄진 연준 기준금리 인하 결정 이후 환율은 5.9원 내린 1,465.5원에서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점차 하락폭을 좁혀서 오전 중 상승세로 전환했으며 한 때 1,473.9원까지 올랐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향후 금리 추가 인하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인 가운데 달러 가치도 소폭 올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06% 오른 98.704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약 3천500억원 순매수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3.60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5.46원 올랐다.
    엔/달러 환율은 0.12엔 오른 156.03엔이다.
    wisefoo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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