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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달러 강세에도 횡보 지속…1,473.60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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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달러 강세에도 횡보 지속…1,473.60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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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원, 달러 강세에도 횡보 지속…1,473.60원 마감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정규장 대비 거의 변동 없이 횡보한 채 마감했다.
    5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5.60원 오른 1,473.60원에 마감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15시 30분)의 종가 1,473.50원 대비로는 0.10원 상승했다.
    1,450~1,470원 사이의 박스권 움직임이 이날도 이어졌다.
    뉴욕장 들어 달러인덱스는 고용시장 개선에 강세로 전환했으나 달러-원은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단 완만한 횡보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19만1천건으로 집계됐다. 2022년 9월 이후 최저치다. 시장 예상치 22만건과 비교해 3만건 가까이 낮은 수치다.
    다만 이번 통계에 의구심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코메리카뱅크의 빌 애덤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실업보험 청구 건수를 집계한 가장 최근 주에는 추수감사절 휴일이 포함됐다"며 "휴일에는 종종 청구 데이터가 왜곡되기 때문에 이번 발표는 큰 의구심을 가지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11월 미국 기업의 감원 계획은 3년 만에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으나 시장은 실업보험 감소에 더 비중을 뒀다.
    챌린저,그레이앤드크리스마스(CG&C)가 발표한 감원 보고서를 보면 11월 미국 기업의 감원 계획은 7만1천321명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로는 53% 급감했으나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로는 24% 증가했다.
    오전 2시 32분께 달러-엔 환율은 154.940엔, 유로-달러 환율은 1.1652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7.0699위안에서 움직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0.94원을 나타냈고, 역외 위안-원 환율은 208.41원에 거래됐다.
    이날 전체로 달러-원 환율 장중 고점은 1,474.20원, 저점은 1,464.70원이었다. 변동폭은 9.50원이었다.
    야간 거래까지 총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양사를 합쳐 151억1천100만달러로 집계됐다.
    jh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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