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우리은행이 사립학교 교직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사학연금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재직 교직원 대상 전용 상품을 확대하고, 사학연금 수급권자 대상 혜택을 늘릴 계획이다. 사학연금 전용 금융 상담센터 신설도 추진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 서비스로 교직원 복지 증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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