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헌터라제 ICV' 러시아 첫 투여
동화약품 건강기능식품 '마그랩', 일본 시장 진출

▲ 한미그룹은 봉사상 '한미참의료인상' 올해 수상자로 임선영산부인과의원 임선영 원장과 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를 선정하고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수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수상자와 수상단체에는 각각 상금 2천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됐다. 임 원장은 1986년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 취득 이후 여성노숙인 시설인 영보자애원에서 정기 진료 봉사를 이어왔으며, 개원 후에는 성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진료봉사를 지속해왔다. 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는 병원 개원과 동시에 발족해 현재까지 30년간 국내외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 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뮤코다당증 II형) 치료제 '헌터라제 ICV(성분명 이두설파제 베타)'가 러시아에서 처음 투여됐다고 3일 밝혔다. 투여는 러시아 어린이 임상 병원(RCCH)에서 아스트라한 지역 환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러시아는 일본에 이어 해당 치료법을 도입한 두 번째 국가가 됐다. 첫 투여를 집도한 RCCH 신경외과 전문의 드미트리 알렉산드로비치 레슈치코프 박사는 "이번 투여는 중증 헌터증후군 환자 치료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헌터라제 ICV가 중추신경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동화약품은 마그네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마그랩(MgLAB)'이 최근 일본 전국 '로프트(LOFT)' 등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및 드럭스토어, 버라이어티숍에 입점해 일본 전용 제품 3종인 '리셋', '포 에너지', '젤리푸푸' 판매를 본격화했다고 3일 밝혔다. 동화약품은 현지 유통채널과 협력해 박람회 참가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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