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관세청은 21일 올해 심사 분야별 우수 심사팀·심사 직원을 시상했다. 총 17개 팀, 개인 5명이다. 유명 다국적 기업 주류 저가신고 추징으로 국부 유출 차단하고, 국산을 가장한 가발 수출 적발로 K-뷰티 산업을 보호한 사례 등이 선정됐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관세 심사업무는 국가 재정 수입 확보와 공정 성장 기반 마련의 핵심 기능"이라며 "변화하는 무역 환경에서 전문성 강화, 과세 품질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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