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최초 eSIM 선불 요금제 셀프 개통·충전 서비스"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올인원 알뜰폰 서비스 '알닷' 기능을 개편한 '알닷 2.0'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알닷은 900여개 알뜰폰 요금제 비교와 비대면 셀프 개통을 지원하는 온라인 서비스로 지난달 누적 이용자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개편된 알닷 2.0은 알닷케어 셀프 처리 서비스, 선불요금제 유심·eSIM 셀프 개통·충전, 부가서비스 가입·조회·변경, 인터넷·IPTV 결합 상담 신청 등 기능이 추가돼 알뜰폰 고객이 변경·해지·개통 등 업무를 온라인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LG유플러스는 소개했다.
알닷케어 셀프 처리 서비스는 2.0 개편의 핵심으로, 증명서 발급과 번호 변경, 사용 요금 즉시 납부, 유심·eSIM 변경 및 부가서비스 가입·조회·변경, 분실폰 위치 찾기 등이 가능하다. 종전 알닷케어에서 사용 현황과 요금·납부 등 기본 업무만 가능했던 것보다 기능이 늘어났다.
UI·UX(사용자 환경·경험)도 고객 친화적으로 바꿔 첫 화면에서 실시간 사용량, 요금제 사용기간, 부가서비스 정보, 홈 결합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새로 도입된 기능 중 eSIM 선불 요금제를 스스로 개통하는 서비스는 국내 통신사 중 최초라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는 알닷에 처음으로 휴대전화 정보를 등록한 선착순 1천명과 개편 내용에 관한 O/X 퀴즈에 참여한 고객 1천명에게 각각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강진욱 LG유플러스 모바일/디지털혁신그룹장(상무)은 "470만명 LG유플러스 알뜰폰 고객이 알닷으로 편리하게 알뜰폰을 사용하도록 개편하고, 알뜰폰 사업자도 고객 상담(CS)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알닷 2.0으로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능을 추가해 알뜰폰 이용 경험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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