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경상북도, 경주시와 함께 1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13개 회원국 대표 및 국내외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PEC 회원국 및 경북도 투자포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경북·경주시 외국인 투자 유치 및 APEC 역내 상호투자 확대를 목표로 첨단산업 분야에서 양방향 투자 기회 및 정보를 공유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이번 포럼이 APEC 정상회의에 맞춰 개최돼 회원국 및 국내외 기업들이 투자 및 경협 확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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