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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르셀로나 총영사관, 첫 국경일 행사…양국 친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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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르셀로나 총영사관, 첫 국경일 행사…양국 친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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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바르셀로나 총영사관, 첫 국경일 행사…양국 친선 강조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주바르셀로나 총영사관(박영효 총영사)은 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알리마라 호텔에서 첫 국경일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한국과 스페인이 수교한 지 75주년인 데다 바르셀로나는 한국과 스페인 간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한 지역 중 한 곳이라 대사관과 따로 국경일 행사를 처음 마련하게 됐다고 총영사관 측은 설명했다.
    총영사관은 애국가 작곡 90주년을 기념해 관할 지역에서 활동했던 안익태 선생의 셋째 딸로 현재 마요르카에 거주하는 레오노르 안 여사를 특별 초청해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안익태 선생은 1945년 2차 세계대전 종전과 함께 스페인 마요르카에 정착한 후 발레아레스 교향악단을 창단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총영사관은 바르셀로나대 관광호텔미식대학과 협업해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에게 다양한 한식도 선보였다.
    박영효 총영사는 환영사에서 "친구가 곧 보물"이라는 스페인 속담을 인용해 양국 관계가 친한 사이로 오래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s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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