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2

HD현대 권오갑·정기선 "안전은 바꿀 수 없는 가치…투자 늘릴 것"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HD현대 권오갑·정기선 "안전은 바꿀 수 없는 가치…투자 늘릴 것"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HD현대 권오갑·정기선 "안전은 바꿀 수 없는 가치…투자 늘릴 것"
    공동명의 담화문…조선 안전투자 3.5조에 에너지·건설기계 1조 추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HD현대가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투자를 이전보다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HD현대의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수석 부회장은 1일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동명의의 담화문을 배포해 추석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 회장과 정 수석부회장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여야 한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안전이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절대적 가치인 만큼 사람을 최우선으로 삼는 문화를 만들겠다"며 "향후 5년간 총 4조5천억원을 안전 관련 예산으로 투입하는 등 안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9월 공표한 조선 부문 안전 관련 예산 3조5천억원에 에너지 및 건설기계 부문 안전 예산 1조원을 더한 것이다.
    권 회장과 정 수석부회장은 시스템을 통한 안전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들은 "확립된 안전 문화가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작동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 것"이라며 "먼저 각 사 대표를 포함한 리더들이 수시로 현장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경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위험 요인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제보가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자발적 신고자에 대해선 해당 행위에 고의성이나 범죄 행위가 없다면 회사 차원의 어떤 처벌 조치에서도 제외할 것임을 시사했다.
    마지막으로 권 회장과 정 수석부회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공정 준수를 위해 현장을 지키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긴 추석 연휴가 끝난 후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마음을 다잡고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를 위해 모두가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