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카카오페이[377300]는 30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내달 2일까지 영세 가맹점의 온·오프라인 결제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이번 조치는 지난해 추석과 올 설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지원이다.
카카오페이머니와 카카오페이에 연결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제 모두 대상에 포함된다.
회사측은 "조금씩 살아나는 소비심리에 부응해 소상공인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결정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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