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11번가, 동물자유연대에 2억원 기부…유기견 보호공간 재건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1번가, 동물자유연대에 2억원 기부…유기견 보호공간 재건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1번가, 동물자유연대에 2억원 기부…유기견 보호공간 재건축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동물자유연대를 후원해 경기도 남양주에 유기견 보금자리 '노견정'을 재건축했다고 29일 밝혔다.



    11번가는 지난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쇼핑'을 통해 모금된 희망후원금 중 2억원을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했다. 후원금은 노견과 집중 돌봄이 필요한 동물을 보호하는 '노견정'을 재단장하는데 투입됐다.
    희망쇼핑은 11번가가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영진 11번가 마케팅담당은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희망쇼핑을 통해 착한 쇼핑문화를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판매자와 소비자가 모아준 마음이 다양한 이웃에게 닿을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