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KCC[002380]는 공식 창호 전문 네트워크 '이맥스 클럽'의 홈페이지를 열고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 견적 시스템, 이맥스 클럽 및 대리점 안내, 제품 정보, 시공 사례 등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제공해 고객들이 창호 구매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스마트 견적 시스템에는 '역경매' 개념을 도입해 고객들이 여러 대리점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클릭 한 번으로 비교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KCC 관계자는 "이제는 고객들이 온라인을 통해 투명한 가격 비교와 맞춤형 상담은 물론, 실제 구매 과정 전반에서의 편의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창호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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