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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네이버 두나무 편입 호재…카카오 반사이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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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네이버 두나무 편입 호재…카카오 반사이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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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證 "네이버 두나무 편입 호재…카카오 반사이익도"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메리츠증권은 네이버[035420]가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를 계열사로 편입하는 것과 관련해 26일 디지털 자산 결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두나무와의 사업 연결은 단순 가상자산 거래대금에 대한 수익이 인식되는 것이 아니라 실물자산(RWA),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 사업의 확대로 활용될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네이버파이낸셜에 대해 네이버와 미래에셋그룹이 3:1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미래에셋그룹의 증권사가 기존 증권 거래와 RWA 토큰화에 참여하고 두나무가 이를 유통하는 형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플랫폼에 존재하는 디지털 자산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이번 두나무 편입으로 결제 영역 확장까지 가능하다고 봤다.
    아울러 네이버기 경쟁사 카카오[035720]의 부진으로 반사이익도 누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카카오가 지난 23일 '이프카카오'에서 선보인 카카오톡 신규 서비스에 대해 이용자 반발로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아 이 상황이 유지된다면 4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하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SM엔터테인먼트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의 다음 달 1심 선고 결과에 따라 카카오 지분법의 이익 전망치와 적정 주가를 하향 조정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그는 "(카카오톡) 개편 반응과 창업주 이슈가 혼재해 있어 카카오에 유리한 시기가 아니다"며 "9월부터는 네이버가 유리해진 때"라고 판단했다.
    ykba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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