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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정보보호 소홀하면 임원·부서장·직원 모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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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정보보호 소홀하면 임원·부서장·직원 모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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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 "정보보호 소홀하면 임원·부서장·직원 모두 책임"
    책임경영 기반 정보보호 체계 가동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25일 '책임경영 기반 정보보호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 체계를 바탕으로 ▲ 책무 기반 정보보호 통제 체계 강화 ▲ 신한지주[055550] 이사회 대상 정보보호 연수 ▲ 그룹 경영계획 내 정보보호 평가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미 수립된 임원의 책무구조도와 부서장의 내부통제 매뉴얼에 더해 정보보호 관련 직무별 담당업무와 활동 등을 명시한 '직원 내부통제 활동 명세서'도 새로 마련하기로 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은행, 카드를 시작으로 책무 범위를 임원과 부서장에서 직원까지 확장했다"며 "문제가 발생하면 강화된 보고체계를 바탕으로 정확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것"아라고 말했다.
    shk999@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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