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비전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고서는 2030년 탄소 배출량 30% 감축, 2050년 탄소 중립 달성 등 세부적인 로드맵을 담았다. 이동수 대한해운 대표이사는 "ESG 실행안과 전략 방향, 향후 청사진까지 충실하게 반영하고자 했다. 관련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더욱 신뢰받는 모범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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