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161390]는 지난 11일 경기 성남시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디자인 이노베이션 데이 2025'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직원을 비롯해 LG전자와 적층 제조 전문 설계사 하비스탕스, 로보틱스 스타트업 칼만텍 등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는 '미래의 지속가능성'을 콘셉트로 친환경·재활용 원료를 사용한 타이어에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지속가능성 콘셉트 타이어', 다방향 구동체 '휠봇2'를 선보였다.
한국타이어는 국내외 주요 기업 및 기관과의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기술·아이디어 교류)을 통해 테크놀로지 및 디자인 혁신을 이어 나가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