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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주요국 재정·정치 불안에 상승…1,390원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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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주요국 재정·정치 불안에 상승…1,390원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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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주요국 재정·정치 불안에 상승…1,390원대 중반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원/달러 환율은 3일 주요국 재정·정치 불안에 장 초반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4.8원 오른 1,395.8원이다.
    환율은 전날보다 4.2원 상승한 1,395.2원으로 출발한 뒤 비슷한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는 간밤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재정 건전성 우려와 일본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 영향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보다 0.61% 오른 98.427이다.
    다만 수출업체 매도물량 유입 가능성은 환율 상승 폭을 제한할 수 있는 요인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9.53원으로, 전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939.90원)보다 0.37원 내렸다.
    엔/달러 환율은 0.40% 오른 148.577이다.
    ss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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