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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올해 신입사원으로 총 40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채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대비 채용인원을 10명 증원했다.
채용 분야는 ▲금융일반(경영/경제/법) ▲디지털 ▲고졸(일반행정)이다.
입사지원은 예보 홈페이지(http://www.kdic.or.kr)를 통해 다음 달 12일까지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차·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필기전형은 10월 18일에 실시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과 전공과목(분야별로 경영학, 경제학, 법학, 컴퓨터공학) 시험을 실시한다.
예보는 장애인·보훈대상자·지역인재 이외에도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자립 준비 청년에 대한 가점 우대 등 사회적 다양성을 고려한 채용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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