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스타필드는 매장 내 즐길거리를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패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필드는 지난 5월 스타필드 하남에서 이 패스를 선보였고, 이번에는 하남뿐 아니라 고양, 안성, 수원에서도 운영하기로 했다.
패스를 구매하면 점포별 대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2종 패키지를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스타필드에는 아쿠아필드, 스몹, 챔피언더블랙벨트·챔피언1250X 등의 즐길거리가 마련돼있다.
패스는 오는 31일까지 놀(NOL) 홈페이지나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구매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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