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인 제이피아이헬스케어[0010V0]가 21일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0% 넘는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공모가(2만원) 대비 41.50% 오른 2만8천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엑스레이 기기 전문 기업으로, 특히 엑스레이 화질을 개선하는 핵심 부품인 '그리드' 분야에서 세계 1위의 점유율을 갖고 있다.
공모가는 희망가 범위(1만6천500∼2만원) 상단인 2만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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