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투싼,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 출시에 맞춰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싼타페와 투싼, 코나의 향상된 안전 성능을 알릴 계획이다.
먼저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와 연계해 블랙박스 영상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은 다음 달 14일까지 '현대 SUV가 지켜준 순간'을 주제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토스와 함께 애플리케이션 게임을 통해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