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프렌들리AI가 AI 언어모델 비교 플랫폼 'WBA'를 6일 출시했다.
사용자가 블라인드 방식으로 AI 언어모델을 평가할 수 있으며 평가 순위표도 공개된다.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 SK텔레콤[017670], 네이버 등에서 다양한 언어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했지만, 실사용 환경에서 어떤 모델이 더 뛰어난지 비교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WBA는 사용자 중심 평가 시스템을 사용한다.
WBA에 사용자가 원하는 질문을 입력하면 무작위로 선택된 언어모델 2개가 즉시 답변을 제공한다.
논리적 응답 옵션을 체크하면 추론 언어 모델 2개가 응답하고, 사용자는 두 답변 중 더 마음에 드는 답변을 선택하면 된다.
평가 대상 모델 이름은 사용자 투표가 끝나기 전까지 알 수 없다.
WBA에는 오픈AI, 앤스로픽,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의 오픈소스 모델도 등록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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