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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위조상품 대응률 95%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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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위조상품 대응률 95%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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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위조상품 대응률 95% 넘었다
    안심보장 도입 후 가품 사전차단 급증…UGC 영역도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네이버가 지난해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도입한 뒤 위조상품 탐지가 사실상 10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5일 지난해 10월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구축한 뒤 쇼핑 영역에서 위조상품 사전 대응률이 95.6%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제도 도입 이전인 2021년의 경우 위조상품 사전 대응률은 62%에 불과했다.
    카페와 밴드, 블로그 등에서 위조상품 신고 건수 역시 올 상반기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네이버는 연내 밴드에서 가품 신고 메뉴 접근성을 개선하고 위조상품 자동탐지 기능을 고도화하는 등 UGC(이용자 창작 콘텐츠) 영역에서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추가 확장할 방침이다.
    네이버는 또 9월 1일부터는 지식재산권 클린 프로그램을 도입, 권리자의 동의 없이 의도적으로 상표권이나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상품 판매를 제재할 방침이다.
    네이버 유봉석 부문장은 "쇼핑, UGC 등 네이버 생태계 전반에서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확대해 건강한 플랫폼 환경을 구축해 서비스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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