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협중앙회는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기 가평군을 찾아 재해복구 지원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과 함께 복구 활동을 펼친 강호동 회장은 "피해복구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지난 22일까지 전국에 복구 인력 약 3천500명을 지원했고, 앞으로 일손 돕기 인력 1만여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