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日이시바 지지율 취임후 최저…51.6%는 "사임해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日이시바 지지율 취임후 최저…51.6%는 "사임해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日이시바 지지율 취임후 최저…51.6%는 "사임해야"
    45.8% '사임 필요 없어'…교도통신, 참의원 선거후 설문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인 절반가량은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지난 20일 여당이 참패한 참의원 선거의 책임을 지고 사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교도통신은 21∼22일 이틀간 1천49명(응답자 기준)을 전화로 설문조사한 결과 '사임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51.6%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응답자의 45.8%는 "사임은 필요 없다"고 답했다.
    이시바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률은 22.9%로 전월보다 9.6%포인트 낮아졌다.
    교도통신 조사에서 작년 10월 이시바 내각 출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은 65.8%였다.
    바람직한 정권 형태로는 '정계 개편에 의한 새로운 틀의 정권'(36.2%), '자민·공명당에 일부 야당이 가세한 형태의 정권'(28.0%)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이번 선거에서 쟁점으로 떠오른 외국인의 출입국 관리나 부동산 취득 등에 대한 규제와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65.6%가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고 '현행 수준이 좋다'(26.7%), '완화해야 한다'(4.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