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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방송통신 수해 현장점검…복구율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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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방송통신 수해 현장점검…복구율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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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방송통신 수해 현장점검…복구율 94%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배경훈 장관이 지난주 호우로 방송·통신 시설 피해가 집중됐던 경기도 가평군에서 피해 복구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배 장관은 통신사 관계자와 가평군 북면 소재 이동통신 기지국 피해 현장을 찾았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수해를 입은 방송통신 시설의 94.4%가 복구됐다.
    배 장관은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통신망이 신속하게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은 경기 고양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방문해 도심 호우 예측 및 피해 저감 연구개발(R&D) 현장을 점검했다.
    건설연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홍수예보, 도시침수·산사태·땅꺼짐 등 재난 대응기술 등을 연구하고 있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호우가 집중된 충남 아산 염치우체국을 찾아 현장 복구 인력의 노고를 격려했다.
    염치우체국은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토사 유입, 단전 등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전산장비 교체 및 전기공사 등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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