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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우스 대표, 한국인 최초 프라운호퍼 자문위원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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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우스 대표, 한국인 최초 프라운호퍼 자문위원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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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세우스 대표, 한국인 최초 프라운호퍼 자문위원에 위촉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보안 기업 페르세우스는 서상범 대표가 한국인 최초로 응용과학 분야 연구기관 '프라운호퍼'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7일 밝혔다.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독일에 76개 연구소를 둔 유럽 최대 응용과학 연구소다.
    서 대표는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전자계산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삼성전자[005930]에서 상무이사로 멀티코어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을 총괄한 바 있다.
    2016년 페르세우스를 설립한 이후 차량용 내장 소프트웨어 설루션 분야에 매진해왔다.
    이번 위촉으로 서 대표는 한국인 최초이자 소프트웨어(SW) 전문가 자문위원으로서 프라운호퍼의 소프트웨어와 보안 기술 전략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서 대표는 "프라운호퍼와 협력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요구되는 글로벌 차량 소프트웨어·보안 표준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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