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파리 센강 수영장 개장 열흘간 2만명 이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파리 센강 수영장 개장 열흘간 2만명 이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파리 센강 수영장 개장 열흘간 2만명 이용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파리시는 이달 5일(현지시간) 문을 연 센강 수영장에 열흘간 약 2만명이 찾았다고 15일 밝혔다.
    파리시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파리 시민과 방문객은 100년 전 금지된 이후 처음으로 센강에서 수영의 즐거움을 다시 누리고 있다"며 이 같은 성과를 자랑했다. 특히 지난 12일∼14일 주말과 국경일 기간에만 1만2천여명이 센강 수영장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파리시는 이달 5일 시내 중심부의 마리 수로와 동쪽의 베르시 강변, 서쪽 그르넬항 등 세 곳에 일반인을 위한 수영장을 개장했다. 1923년 수질 악화로 일반인의 수영을 금지한 이래 약 100년 만이다.
    파리시는 "이 프로젝트는 자연 공간 재활성화와 센강을 파리의 상징으로 재조명하는 야심 찬 계획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큰 진전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