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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시공업체로 HJ중공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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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시공업체로 HJ중공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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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시공업체로 HJ중공업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해양수산부는 16일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신축공사 시공업체로 HJ중공업[097230]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73년에 건립돼 시설이 노후화한 부산공동어시장을 새롭게 탈바꿈해 6만4천247㎡ 부지에 시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천412억원(국비 1천655억원)이다.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의 시공업체는 실시설계 기술제안입찰로 선정했다.
    HJ중공업, 대보건설, 한얼이엔씨가 응찰했으며 부산시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와 조달청이 각각 기술제안서와 가격을 평가해 합산한 결과 최고점을 받은 HJ중공업이 적격사업자로 선정했다.
    HJ중공업은 공사 준비를 거쳐 연말부터 본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산공동어시장이 새롭게 건립되면 부산시가 개설하는 중앙도매시장으로 운영된다.
    피쉬펌프, 자동선별기 등 물류자동화 설비를 활용해 위판이 효율화되고 수산물 선도 관리도 용이해질 것이라고 해수부는 기대했다.
    y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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