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한국거래소는 부산 사상구에서 52번째 'KRX지역아동센터'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2014년부터 전국 총 52개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해왔고, 이들을 KRX지역아동센터로 지정해 농산물 등 먹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금용교육과 복지 프로그램 등을 연계 지원해왔다.
한국거래소 정은보 이사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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